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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28 단순함의 법칙
  2. 2008.07.28 FITC 서울 2008 디자인 이벤트
  3. 2008.07.27 Make Controller Kit
  4. 2008.07.26 어울림 미디어아트 체험전 - 그림자가 따라와요
  5. 2008.07.25 상상력의 천국 MIT 미디어랩
  6. 2008.07.25 연금술사
  7. 2008.07.25 달콤한 나의 도시
  8. 2008.07.24 IAMAS OPEN HOUSE
  9. 2008.07.22 Transfigurations 빌 비올라 2008. 6.27 - 2008. 8.17
  10. 2008.07.22 Digital Playground 2008 “Hack the City!!” 2008.07.22-08.24

단순함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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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법칙(인생과 비즈니스를 명쾌하게 만들어 주는 10가지 기술) 상세보기
존 마에다 지음 | 럭스미디어 펴냄
LESS IS MORE! 상품과 조직 및 인생 전체에 군더더기를 없애고 우선순위에 맞춰 해나가는 스마트한 방법! 복잡한 문제에 맞닥뜨린 당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나 의외로 답은 쉽다.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문제를 단순하게 풀어보자.『단순함의 법칙』은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의외의 해답을 안겨주는 '단순함'을 '올바름'과 '기본에 충실하기'로 정의내리며, 단순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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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C 서울 2008 디자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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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토론토, 시카고, 할리우드, 암스테르담에서 성공적인 이벤트를 개최한 FITC는 2008년 서울 FITC를 시작으로 아시아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 최정상 디자이너들의 작품 속 컨셉과 법칙을 탐험합니다. 디자인을 디지털 세계로 이끌어줄 영감과 경험과 기회가 가득한 이번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전일 디자인과 영감에 관한 강연
- 이벤트 후 이어지는 FITC 파티
- 800명 이상의 참관객 예상

재미와 정보가 가득한 2008년 서울 FITC는 대규모 네트워킹의 기회를 드릴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온 강연사들의 흥미로운 관심을 끄는 강연으로 이루어 집니다. 당신에게 영감을 드리고, 격려하며, 호기심을 드릴것을 약속합니다.

강연사들:
Joshua Davis / Erik Natzke / Kyle Cooper / Richard Galvan / Euna Seol / Ralph Hauwert / Marcos Weskamp

일정
2008년 10월 14일(화) 코엑스 오리토리옴

http://www.fitc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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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Controller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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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kezine.com/controller
http://www.makingthings.com/
The Make Controller Kit is a fully programmable,open source hardware platform for projects requiring high performance control/feedback, connectivity, and ease of use. It can also be used as an interface to a variety of desktop environments like Max/MSP, Flash, and Processing, Java, Python, Ruby - anything that supports OSC.

Are you a student?  Read about our student discount program in our ordering questions section.

Features
The Make Controller is a full-featured microcontroller platform.  It features:

8 analog inputs - 10-bit inputs read voltages from 0-3.3V while protecting the controller from higher voltages.
8 high current digitial outputs - can be configured to drive 8 individual outputs, 4 DC motors, 2 stepper motors, or any combination.
4 standard servo controllers - easily provide external power for driving large loads.
8 position DIP switch - for manual configuration.
USB and Ethernet interfaces - can be used simultaneously.
CAN interface - for networking several boards together.
JTAG port - for on-chip debugging.

The Make Controller communicates with the outside world via OSC (Open Sound Control), which means it can interface easily with many desktop programming environments that also support OSC:
Max/MSP  Flash  Processing  .NET C#  Ruby  Python  Java
and any other environment that supports O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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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미디어아트 체험전 - 그림자가 따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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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展에 단독으로 작품을 출품한 최승준은 대부분의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예술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뉴미디어를 받아들인 것과 달리 물리학, 과학교육을 전공하면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입문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이 전시를 위해 대부분 새로 제작한
작품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신 .NET프레임워크의 WPF 와 XNA를 이용한 것으로 최승준은
이 분야에서 국내 최고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작가는 어린이 교육에 대한 관심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상호작용하는 작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 디자인을
바탕으로 작업한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는데, 각 작품들 속에 드러난 그의 예술적 감수성에는
어린이들의 순수함이 묻어난다. ‘그림자’展을 연령, 직업, 교육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이유이다.

‘그림자’展 은 그림자가 미디어아트를 만나 그림자 놀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준 전시이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그림자놀이는 빛과 물체에 따라 자유롭게 변신이 가능하여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지만 그림자가 본 실체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단순한 놀이가 되기 쉽다. 하지만 미디어아트의
예술적인 상상력과, 실재하지 않는 것을 실재하는 것처럼 시각화하고 움직이도록 만들 수 있는
현대의 첨단기술이 만난 그림자놀이는 어린이들의 단순한 놀이 그 이상이 된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그림자가 자신으로부터 분리되어 움직이는 그림자로 만들어지고 그 그림자가
전시장내에서 자신을 따라다니는 것을 보게 된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화면 안에서 자신의 그림자에게 모험의 세계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자신이 만든 그림자 모양의
붓으로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자신이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디자인과 관람객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자신의
그림자를 통해 미디어아트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미학적 실험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것은
관람객이 작가와 교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이루어짐을 말한다.

‘그림자’展은 소통하는 전시이다. 좁게는 체험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며 넓게는 미디어아트라는
수단으로 소통한다. 고양 어울림미술관은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많은 지역주민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추구하기 위해 미디어아트 체험이라는 장르를 선택하였다.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가족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미디어아트의
인터랙티브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체험의 성격을 강화하였다.

미디어아트에 관한 실험에 덧붙여, 이 지역이 타 지역보다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배려되었다. 이런 배경에서 미디어아트의 교육적 활용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해온 최승준 작가의 작업이 잘 드러나도록 전시장을 구성하였다.

결국 상호작용이 중요하다. 그렇지만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논할 때 첨단 기술을 동원한 미디어아트는
어쩌면 사람의 가장 반대편에 있을 지도 모른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아트 작품이 갖는 기계적인 느낌을
보완하기 위해 인간적인 손맛이 느껴질 수 있는 전시장 디자인을 고심하였다. 전시에 출품할 작품들에 대해
작가와 논의하는 단계부터 전시장 디자이너 황현선이 함께하여 ‘상호작용’이라는 기획의도가 가장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전시장 조성을 시도하였다.    
전시장 입구를 수작업으로 직접 오려 붙여 아날로그적 그림자 모양으로 장식하고, 영상이 필요한 벽면을
제외한 나머지 벽들은 손수 벽화를 그리기도 하였다. 미디어로 만든 바다 화면과 어우러져 소박하게 빛을
내는 한지로 만든 전등도 같은 맥락에서 설치되었다.

또한, 미디어로 만든 다양한 이미지 외에도 색색의 공들과 나무 모양들은 내가 직접 꾸며,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컴퓨터와 카메라가 만드는 그림자 외에도 OHP환등기나 조명을 이용하여 만든 아날로그
그림자는 첨단 기술이 만들어내는 가상의 그림자들과 어우러져 자연스런 조화를 이룬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최초로 USB 도록이 출시되었다.(1G/10,000원) USB도록은 작품과 작가에 대한
자료를 영상물로 담아 미디어아트 전시의 특성을 살렸으며 미디어아트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작가가 그 보급화에 노력중인 “스크래치 프로그램”(MIT 미디어랩 개발)과 그 사용법이
수록되었다.
스크래치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로 이번 전시와
관련하여 간단한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본 전시는 모두 5개의 방으로 이루어진다.
그림자와의 만남

관람객은 다양한 포즈로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자를 만든다. 동영상으로 촬영된 그림자는 스스로 움직이며
전시가 끝날 때까지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따라다닌다.


 
그림자와 떠나는 바다여행

나의 그림자 친구에게 즐거운 모험의 세계를 선물할 수 있는 방이다. 첫 번째 방에서 내가 만든 그림자는 화면 속의 이미지 속에 들어가 있다. 내가 화면 앞으로 다가가면 화면의 영상이 나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여,
화면안의 그림자에게 <구불구불 길>과 <키다리 꽃> 을 만들어줄 수 있다.
<숨어있는 풀숲>속에는 나의 그림자와 다른 벌레들이 잔뜩 숨어있다. 내가 깡총 뛰어오르면 풀숲 속의
그림자와 벌레들이 함께 움직인다.
<바다속 물고기>의 화면 속 바다는 그림자가 두둥실 바다위를 떠다니고 바닷속에는 물고기가 가득하다.
물고기는 관람객을 따라다니는데, 상어가 그림자 곁으로 가면 그림자가 사라지기 때문에 상어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


 
그림자와 함께 숨은그림자 찾기

나의 그림자를 이용하여 숨은 그림을 찾을 차례이다. 나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면 숨어 있던 그림이 빛을
발하며 그 모습을 드러낸다. 특수 안료로 그려진 그림에 특수조명, 그리고 나의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모습이다.

소리의 벽과 거인그림자

소리의 벽과 거인그림자를 만나는 방이다. 소리의 벽은 8개의 모니터로 구성되어 내가 내는 소리에 따라
형형색색의 다양한 영상을 만들어 내며 거인 그림자의 등장을 암시한다.

추억이 된 그림자

이제 그림자 친구와 헤어질 시간이다. 관람객들은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방명록을 남기고, 지금까지
함께해 온 그림자 친구와 사진을 찍는다. 전시장을 방문한 다른 친구들의 그림자들과 함께, 사진 속의
내 그림자 친구는 더운 여름날의 즐거운 추억이 된다.


 

이번 전시기간 중 8월에는 <미디어아트 워크샵>이 진행된다.
스크래치 프로그램이란 MIT 미디어랩(MIT media Lab)에서 만화, 게임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고안한 프로그램으로 최승준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학생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나 게임을 만들어 보는 워크샵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최승준은 올 여름 미국의 엠아이티 미디어랩 (MIT media Lab) 에서 주관하는 스크래치 프로그램 학회 (Scratch @ MIT Conference) 에서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이용한 미디어아트의 교육적 효과> 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전시명 : <어울림미디어아트체험전-그림자가 따라와요 >
일 정 : 2008년 7월 4일(금) ~ 8월 23일(일) (월요일 휴관 )
개관시간 : 오전 10시~오후 8시 (약 40분~50분 소요예정)
장 소 : 어울림미술관
입 장 료

 
: 성인 5,000원, 학생(초중고) 4,000원 , 7세 이하 아동 3,000원
* 20인 이상 단체 2,000원
* 장애우, 국가유공자, 3세 이하 및 65세 이상 무료
문 의 : 031-970-9730

전시이력
2008.  5.  [When it rains, where do ants go ] / “이미지 연대기” / 아르코 미술관
2008.  4.  [손 끝의 풍경] / “풍경속으로 풍덩” / 아람미술관
2008.  1.  [우리들의 그림, 그림그림] /”어린이들의 백가지 언어”/ 한국국제교류문화센터
2008. 12.  [Warm Quilt] / “COMO” / 아트센터 나비
2007. 12.  [우리들의 조각, 우리들의 그림] / “Project I 3.0” / 아트센터 나비
2007. 10.  [그림그림] / “헬로우 월드”/헬로우 뮤지움
2007. 10.  [Sculpture-O-Wisp] / “디자인의 빛” /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2007 기념초대전
2007.  9.  [Value, cc Real Mixter] / “P.Art.y Media Festival” / 남산 드라마 센터
2007.  7.  [Ripple, When it rains, where do ants go ] / “워터-루” / 갤러리 잔다리
2007.  6.  [Theatre Wonderland, Wish Critters] / “A.L.I.C.E Museum” / 예술의전당 디자인 미술관
2007.  5.  [Dual Strokes, 만화속으로] / SICAF 2007
2007.  5.  [bLOOm] / “알록달록 빛깔체험전”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별관
2007.  2.  [SOY, Love Shaker 2.0] / “Intermediae Minbak” / ARCO / 스페인 마드리드
2006. 12.  [Lifeforms of Literature] / “COMO” / 아트센터 나비
2006. 11.  [Love Shaker 2.0] / “The 2nd Art and Science Internation Exhibition and Symposium” /
               중국 베이징
2006. 11.  [Stories of your life and others] / “The Current” / 스페이스 갤러리
2006. 11.  [Pixel_flow] / “Design Korea 2006” / 중국 상하이
2006. 10.  [술래잡기 on 한반도] / “Project I 2.0” / 아트센터 나비
2006.  9.  [꿈나비 2006 디지털그림자극놀이], Design Asia Network
2006.  9. [Find the Cat, Windy Flower] /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오감극장” / 레인보우 캣을 찾아라
2006.  6.  [꿈나비 2006 디지털그림자극놀이, Oz Graffiti], 중국 청도 한국영상 문화 축제
2006.  5.  [꿈나비 2006 디지털그림자극놀이] / “예술체험 그리고 놀이” / Museum Festival
2006.  4.  [Ekogram] / “COMO 녹음(錄音)” / 아트센터 나비i
2005. 12.  [Moon Rabbit], 갤러리 정미소
2005.  7. ~ 10. [bong~bong~bong천, Ecology] / “Project I” / 아트센터 나비
2005.  5.  [걸리버 여행기] / “꿈나비 2005” / 아트센터 나비
2005.  5.  [Pacman in Myungdong] / “INP” / 아트센터 나비

 

공연
2008.  5.  [Audio Visual Experimenet #1] / “아카라카 축제” /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2008.  3.  [Blog is...] / “Blogger Conference” / 센트럴 시티 밀레니엄 홀, 소프트뱅크 미디어랩
2008.  2.  [환환] / “대학만화애니최강전” /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
2008.  1.  [Audio Visual Experimenet #1] / “Hello 2008 (Clazziquai project concert)” / 장충체육관
2007.  8.  [환환] / “한 여름밤의 꿈” / 수원 화성 국제 연극제
2007.  6.  [Me2day Visualizer] / “Microsoft Remix” / 멜론홀 악스
2007.  1.  디지털 세상 Workshop / 대림미술관
2006. 11.  [The Moment], 현대무용과 미디어아트, 서울 퍼포밍 아트홀
2006. 10.  [See Sound], 대림미술관
2006.  5.  [꿈나비 2006 디지털그림자극놀이], 춘천 마임 축제

 

강의경력
2008.  3. ~ 미디어 아트 : 대안학교 성미산 학교
2007.  4. ~ 7. Software Art Technique : 아트센터 나비
2006.  9. ~ 12. 실내 미디어 디자인 : 숭실대 건축학과 대학원
2006.  아티스트를 위한 컴퓨터 언어의 이해 : 아트센터 나비
2005.  Rapid Prototyping : Interaction Group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센터

 

근무이력
2008.  4 ~  현재   TNC (Tatter & Company) : Otgit team
2007.  2 ~  현재   Vinyl V Lab : 자문
2006.  1 ~ 2006.  6   CH Entertainment : Nintendo DS Platform lead programmer
2005.  9 ~ 2005. 12   Mobile Platform Lab, Software Center(삼성전자) :
Next generation UI : project partner
2005.  8 ~ 2005. 10.  엔씨소프트 : PlayNC Character System Development
2004.  7 ~ 2005.  6.  Interaction Group, Software Center(삼성전자) : project partner
2002.  1 ~ 2005.  8.  한미유치원: 과학교사
1998.  9. ~ 1998. 12. 삼성과학기술종합 연구소 : 3D Simulator Development
1997. 10. ~ 1999. 10. 삼성전자 소프트 멤버쉽 : member
1996.  1. ~ 1997.  6. Dimension : 3D Animator

 

기타
2007. 10.  청소년을 위한 '첫눈에 반한 미디어 아트' 워크샵 / 연대 청년 문화원
2007.  3.  WPF/E artist in residence program / Microsoft / Bellevue Washington

 

학력
1997년 2월 단국대학교 이과대학 응용물리학과 졸업
1999년 8월 단국대학교 대학원 과학교육과 졸업 (이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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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천국 MIT 미디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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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MIT
상상력의 천국 MIT 미디어랩 상세보기
나카무라 이치야 지음 | 청어람미디어 펴냄
MIT 미디어랩에 대한 전문서. 이 책은 디지털 시대의 비전을 만들어 온 MIT 미디어랩, 즉 미국의 상징을 일본의 관점에서 관찰하고 해석하였다. 입을 수 있는 컴퓨터에서 노래하는 신발까지, 자유로운 상상이 가능하며, 그 상상이 실현되는 MIT 미디어랩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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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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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작품중 가장 먼저 읽었던 책
연금술사 상세보기
파울로 코엘료 지음 | 문학동네 펴냄
1987년 출간이후 전세계 120여 개국에서 변역되어 2,00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책. 신부가 되기 위해 라틴어, 스페인어, 신학을 공부한 산티아고는 어느날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양치기가 되어 길을 떠난다. 집시여인, 늙은 왕, 도둑, 화학자, 낙타몰이꾼, 아름다운 연인 파티마, 절대적인 사막의 침묵과 죽음의 위협 그리고 마침내 연금술사를 만나 자신의 보물을 찾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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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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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상세보기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펴냄
2002년 제1회 「문학과사회」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등단한 소설가 정이현의 첫 장편소설. 등장인물과 문체, 내용, 형식 등 모든 면에서 '도발적이고 치밀하다'라는 평을 받으며, 이효석문학상과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한 작가의 2005년 10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신문에 연재한 작품을 모아 엮었다. 소설은 '도시적 삶의 코드'를 전면에 내세워 그 자장 안에서 얽히고설킨 인물의 내면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이제 막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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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AS OPE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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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AS OPEN HOUSE

At the Open House, a wide variety of events including introductions to IAMAS faculty, students and research activities from various perspectives, offering contents that will lead to higher education and links to companies will be presented through public lectures, workshops, exhibitions of works and video screenings.

OPENHOUSE 2008
date: 2008.8.2-3

http://www.iamas.ac.jp/ope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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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igurations 빌 비올라 2008. 6.27 - 2008.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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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igurations’
Jun 27 – Aug 17, 2008


빌 비올라는 비디오 아트를 현대미술에 자리잡게 한 선구자적 존재로 일컬어지고 있다. 그는 지난 35여 년간 건축적 비디오 설치, 사운드 설치, 전자 음악 퍼포먼스, 평면 비디오, TV 방송영상 등 다양한 작업들을 해왔다. 빌 비올라는 인간 자체와 인간이 느끼는 보편적 경험을 ‘비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숭고하게 표현해낸다. 탄생, 삶, 의식, 죽음 등 모든 인간의 일반적 경험에 초점을 둔 그의 작품은 동서양 미술은 물론 불교의 선종(Zen), 이슬람의 수피교(Sufism), 기독교의 신비주의(Mysticism)의 정신적 전통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미디어 장비의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탄탄한 작업을 하는 빌 비올라는 회화 못지않은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영상을 만든다.

이번 전시는 2003년 국제갤러리에서 열렸던 전시 이후,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열리는 빌 비올라의 개인전이다. 전시 작품은 총 9점으로 내적 변화와 쇄신을 겪는 인간의 모습을 담은 영상 설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 1층에는 2007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선보인 대규모 설치작품, ‘해변 없는 바다(Ocean Without a Shore)’와 깊게 연관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변모>라는 주제로 연결된 이 작품들은 인간의 형상이 흐릿한 어둠 속에서 밝은 공간으로 나오면서 점차적으로 실체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의 형상은 앞으로 다가올수록 점점 명확해지고, 보이지 않는 문턱(특수 장비로 설치된 물 장막)을 넘으면서 완전한 물질화가 된다. 여기서 ‘물의 장막’은 삶과 죽음 사이의 간극이자 일종의 보이지 않는 힘 또는 알 수 없는 신비를 표현한 장치이다. 이 작품들은 변모되는 인간의 외적 형상을 통해 내적인 인간 감정의 변화와 감흥을 표현한다.

전시장 2층에는 2001년에 제작된 대규모 비디오/사운드 설치 작품 ‘천 년을 위한 다섯 천사들 (Five Angels for the Millennium)’이 전시된다. 5개의 비디오 프로젝터에서 나오는 각각의 영상은 어두운 전시장 벽에 투영된다. 옷을 입은 한 남자가 물 속에 뛰어들면서 시작되는 일련의 장면들에는 무중력 상태와 같은 우주적 공간으로 들어가는 인간의 형상이 연출되며 음향과 함께 큰 감흥을 일으킨다.

빌 비올라는 1951년 뉴욕에서 태어났고, 1974년 시라큐스 대학교(Syracuse University)를 졸업했다. 1995년 제 46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였으며, 1997년에는 미국 휘트니 미술관에서 기획한 ‘빌 비올라: 25년간의 연구 (Bill Viola: A 25-Year Survey)’가 4년에 걸쳐 미국과 유럽의 6개의 미술관에서 순회 전시되었다. 또한 2002년 베를린 구겐하임에서의 ‘사자의 서(Going Forth By Day)’, 2003년 로스앤젤레스의 J. 폴 게티 미술관에서의 ‘감정(The Passions)’, 2006년 동경 모리미술관에서의 ‘빌 비올라: 첫 번째 꿈(First Dream)’ 등의 주요 개인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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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Playground 2008 “Hack the City!!” 2008.07.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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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Playground 2008 “Hack the City!!” 2008.07.22-08.24
http://digital-playground.kr
International Media Art Workshop “Play-ing” 2008.7.14-08.24
http://digital-playgrou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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