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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31 [아트센터 나비] 프로테이 워크샵
  2. 2009.03.21 Physical Computing on Sensors - 송호준

[아트센터 나비] 프로테이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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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bi.or.kr/academy/coming_read.nab?idx=252

나비에서 워크샵합니다.ㅎㅎ



< Open Sailing - Protei >프로젝트는 해양오염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서 스스로 바다를 청소하는 프로테이를 제안한다. 프로테이 워크숍을 통해, 해양 오염에 대한 인식과 세일링의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누구나 손쉽게 오픈소스 로보틱 보트를 만들어볼 수 있다.



Protei Workshop: Sensing & Sailing
프로테이 워크숍: How to make your boat to sense objects floating in the water

강사 | 세자르 하라다 / 랜덤웍스

일시 2010. 9. 6. ~ 9. 10. (5일) / 4pm. ~ 7pm.
장소 아트센터 나비
수강료 28만원 (재료비 11만원 포함)
문의 김영주 ykim@nabi.or.kr / 02-2121-0925


프로그램
1. 해양 오염: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들
2. 세일링의 기초/ 보트 제작
3.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한 물체 인식: 적외선 카메라 및 적외선 센서 테스트
4. 인식된 타깃을 향해 움직이는 시스템 구축: 적외선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 테스트
5. 실험 및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

반 자동 보트 만들기
1. 물에 떠다니는 물체 인식하기
   a) 적외선 센서를 타켓 물체에 이식하기
   b) 보트에 적외선 카메라, 혹은 USB 카메라와 적외선 필터 사용하기
   c) 서보 모터에 의해서 카메라 회전 테스트 하기
2. 물체 인식 이후의 과정
   a) 물체 인식 시그널을 LED로 보내기
   b) 인식된 물체를 따라서 방향을 바꾸어 항해하기
3. 다른 보트와의 충돌
   a) 초음파 센서를 통한 다른 보트와의 충돌 막기
추가:Xbee (wireless communication module)를 사용해서 사용자가 원거리로 조정하기




프로젝트 소개

INDAF 2010 전시에서 소개되는 < Open Sailing - Protei >는 해수면을 따라 떠다니면서 바다의 오염물질을 스스로 수거하는 로보틱 시스템이다. 해양 일기에 대처할 수 있고, 부력으로 움직이며, 파손되지 않는 유연함을 갖추고 있다. 구하기 쉬운 재질과 조립법을 통해 누구나 스스로 자신만의 프로테이를 만들 수 있다. 앞으로 오픈소스 시스템에 따라 사회 생태적으로 진화하여 해양 오염의 상황과 지역 환경에 따라 처리 방법과 대처 능력이 달라질 것이다.





강사 소개

세자르 하라다
세자르 하라다는 < Open Sailing - Protei > 프로젝트의 창립자이며 국제 해양 스테이션을 개발하는 연구원이다. 최근 MIT 센서블 시티랩에서 프로젝트 리더로 활동 중 멕시코 걸프만 기름 유출사건을 연구하기 위해서 뉴올리언즈로 기반을 옮겼다. < Open Sailing - Protei >는 2009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NEXT IDEA부문 골든니카에 선정 되었으며 Sustainable Art Award (BASH!), Helen Hamlyn prize, Adobe Software development prize등을 수상하였다. 실험적인 물리학을 시도하는 세자르 하라다의 작품과 퍼포먼스는 퐁피두센터, 마드리드 레이나 소피아 뮤지움, 바르셀로나 CCCB, 일본 니가타 현대 미술관, 네덜란드 V2 등에서 소개되었다.

랜덤웍스

랜덤웍스는 미디어 아티스트,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미디어 아트와 디자인을 영리/비영리로 접근하는 회사이다. 사람, 도시 그리고 환경 데이터를 일상 생활 속에 녹여내어 사회적 현상을 생각하고 개인, 단체, 그리고 커뮤니티의 행동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08년 SNS 서비스 ARCONN을 시작으로 사운드데이터 비주얼라이징, 친환경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생활 에너지 데이터의 물리적 공간 적용, 그리고 해양환경 데이터, 기름 유출관련 데이터 비주얼라이징 등 사회적 맥락에 대한 이해를 선행 시 하여 우리에게 꼭 필요한, 그리고 적합한 시스템 구축을 만들어낸다.
 www.randomwalks.org


And

Physical Computing on Sensors - 송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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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al Computing on Sensors
강사: 송호준
시간: 09년 3월 25일부터 총 10회, 수요일 오후 7시~10시
수강료: 300,000원
강좌 개요
수강생은 이 수업을 통하여,
1. 다양한 센서를 알고 / 대표 센서들을 경험하고 / 센서의 한계를 알고 /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 /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안다.
2. 대표 센서들을 이용하여 실제로 회로를 구성하여 컴퓨터와 연동하고 나아가 stand alone으로 동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3. 매시간마다 30여가지 다양한 센서들이 쓰인 인터렉티브 작업, 실험 퍼포먼스, 전자 악기 등을 예로 하여 분석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 난이도: 모든 회로도와 코드는 미리 제공되어 누구든지 따라할 수 있지만 마이크로프로세서 프로그래밍의 일반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영어 숙어처럼 자주 쓰이는 용례를 익히고 한계를 아는데 초점을 둔다.

* 준비물: Atemga168, AVR 프로그래머, 센서들 (구매 리스트는 첫시간에 나눠드립니다)
강사 소개
송호준 / 미디어 아티스트

송호준은 기술의 틈새를 발견하고 조합하기를 즐겨하는 예술가이다. 그는 그 틈을 발견하여 사회 비평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물감으로 이용한다. 마이크로프로세서, 센서, PCB디자인, PC,알루미늄 등이 그가 즐겨 쓰는 물감이고 새로운 배합을 위해 그의 스튜디오(Studio hhjjj)에서 지속적인 실험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전기 전자 전파공학부를 졸업하고 ICU 공학부 대학원을 수료한 후 인공 위성 회사에서 근무하였고 "현대매체미술라이트 전(성남아트센터), interactive entrance (sonarsound seoul), 인티그레이팅 전(광주아시아문화전당), 디자인쇼쇼쇼 전(예술의 전당), opacity 101전( 트리아드갤러리) 등의 전시회에 참여하였으며 2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현재 그는 서킷벤딩, 센서 인테페이스를 이용한 실험음악, 인터렉티브 조명, 인공위성 기술에 영감을 받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http://www.hhjjj.com


강좌 계획
1강: 수업 소개 및 개요
-아날로그 vs 디지털: 사운드카드 고르는법, 좋은 카메라 고르기, 
-수많은 센서와 센서보드들
-중학교 과학과 기본 전기 전자회로 개념
-센서보드 부품 구매 목록 / 장소 소개

2강: 센서보드만들기 1
-작가작업분석
-회로도 읽기
-브레드보드구성하기
-가변저항과 Voltage Divider
-마이크로컨트롤러 ADC의 이해

3강: 센서보드만들기 2
-작가작업분석
-만능기판에 납땜하기
-거리센서 이해
-Calibration의 이해

4강: 거리센서와 필터링
-작가작업분석
-필터링의 이해 및 구현

5강: 초음파 센서
-작가작업분석
-PWM 이해
-interrupt의 이해
-Multimodal의 이해

6강: 전자기장 센서
-작가작업분석: 전자기장과 Design Noir
-핸드폰 신호에 반응하는 센서 만들기

7강: 소리 센서 / 피에조 센서
-작가작업분석
-OP Amp 이해
-아날로그회로를 이용한 필터링

8강: 터치센서
-작가작업분석
-마이크로컨트롤러 핀 2개로 구현하는 터치센서
-LED를 이용한 터치센서
-터치칩을 이용한 터치센서

9.조도 센서
-작가작업분석
-전류가 출력인 센서 이해

10.뇌파 / 근전도 / Galvanic 센서
-작가작업분석
-정밀 Bio 센서들의 이해

아뒤노의 한계를 알고 아뒤노를 사용하지않고 AVR을 사용하여 강의 하신답니다.
혹시 아뒤노를 사용하시면서 불편했었던 점이 있으셨던 분들은 꼭 한번 수강을 해보시기바랍니다.
모든 소스는 공개와 나눠드린다고 합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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